안녕하세요!
조금 더 스마트하게
트레킹을 즐기는 방법을 연구하는
숲놀눌입니다!
걷기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운동이죠!
무리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고,
반복적으로 꾸준히 걸으면
신체 순환 및 근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걷기를 스틱 하나만으로도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노르딕워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르딕 워킹은
스틱이라는 물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체의 힘이 많이 사용되고,
일반적인 걷기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대요
걷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동작이으로써
이러한 동작에 스틱이 더해지면
전신의 90% 이상의 근육을 동원하여
운동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노르딕 워킹 스틱은
스키나 등산을 할 때의 스틱 모양의 생김새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다만, 바닥의 충격을 흡수시키는 모양과
각도들이 다르며,
특히 위험한 순간에 손에서 빠르게 놓아버려야 하는
스키 스틱과는 다르게
걷기에 최적화된 사용을 위해
스트랩을 손목에 단단하게 걸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시면, 스틱 끝에 이런 고무발이 달려있죠?
이러한 스틱의 특징으로 인해
상체의 더 많은 힘을 요구하고
자연스럽게 척추의 코어 사용을 활성화시킵니다!
더불어 스틱을 땅에 지지해
체중이 자연스럽게 분산되어
허리나 무릎, 발목 등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는데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나
운동능력이 많이 저하된 사람도
충분히 접할 수 있는 것이 이 운동의 장점입니다!
또한 노르딕 워킹은
몸의 줄기인 체간(體幹)을 단련하는데도 탁월합니다
인간은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으로 진화하여
두 다리로 균형을 잡지 않으면 갈 수 없게 되었고,
근육과 골격이 변화하고
체간 근육(코어 근육)도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하지만 몸통(코어 근육)이 쇠약해지면
자세가 무너져 허리가 구부러지고
허리와 무릎에 대한 부담이 생기고,
코어는 점점 더 쇠약해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다.
몸통(체간, 코어)을 사용하는 첫 걸음은
제대로 서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올바르게 서는 것은
제대로 걷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간(몸통, 코어)을 사용하여
올바르게 서는 방법이 있는데,
노르딕 폴을 올바른 길이로 설정하고
올바른 노르딕 폴 테크닉을 익히면
'보행 자세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르딕 폴을 사용하는 것이
사족 보행과 같은 원리가 되어,
당연히 체중은 분산되고
그만큼 허리와 무릎에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숲노리누리에서도
산림교육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르딕워킹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 숲노리누리 노르딕워킹 강사역량강화 수업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즐기는 건강 트레킹은
그 자체만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하이닥, 스틱 하나로 기적을 만들어주는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워킹'
댄, 노르딕 워킹, 코어를 단련하는 걷기 운동
CARE US, CAR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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