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숲노리누리가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는
나눔 숲 돌봄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을
말합니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숲을 가꾸고 지키는데도 쓰이지만,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적 배려계층을 위해서도
쓰입니다.
공모사업을 통해
뜻있는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선정되면
이들이 한국산림복진흥원을 대신하여
찾아가는 산림복지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덕분에
장애인과 노인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초록빛 숲이 만들어지고,
소외계층들은 숲을 느끼고 배우는 체험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한편, 복권기금 96개 사업
(법정 66개, 공익 30개) 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이창재)이
추진하는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사업
(복지시설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이
‘2019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1위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 목 적
기 조성된 복지시설
나눔숲을 가꾸고 돌보는
나눔숲돌봄공동체 구성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에 거주·이용하는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유대감 강화에 기여
○ 내 용
- 나눔숲이 조성된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이용자의
심신안정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내에서 나무심기
등의 나눔숲 가꾸기 프로그램
기획·운영
-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지원을 통해
상호 간 소통·유대를 강화,
수혜자의 심신안정 등에 기여
I 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 숲노리누리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아동 등을 대상으로
숲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0 나눔숲 돌봄서포터즈’ 활동이
5월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2일 파주시 파평면에 소재한
‘파주 성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과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참여한 아동과 직원들은
손유희를 통해 눈을 보며 인사하며,
마음 열어 친해지는 일을 시작으로
텃밭을 둘러보고 식재할 식물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오래간만에 밖으로 나와 식물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림형·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숲노리누리는
‘파주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서울시립영보정신요양원, 안양노인전문요양원,
양평 은혜의집, 인천내리요양원, 한나그린힐 등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생태놀이, 정원조성, 반려식물 키우기, 텃밭정원, 쉼터 조성 등의 활동을
이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누구나 숲의 행복을 누리는 그날까지!
CARE US, CARE EARTH
숲에서 놀고 누리는 자연동행 서포터즈
숲노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