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착한관계 맺기 숲노리누리
 

CARE US, CARE EARTH
자연과 착한 관계맺기, 숲노리누리

숲누리 : 소통과 관계

인간은 지구에 살기 시작한 이래 자연을 삶의 터전으로 삼으며 살아왔습니다.

자연과의 접촉이 인간의 심리적 또는 육체적 건강유지와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미 많은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연과 연결돼 있다고 느끼는 일반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인간의 공통적 안정감과 평안함은 우리의 생물학적 존재 안에 깊숙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트레킹 30s

정원가꾸기 30s

 

숲해설 : 환경, 생존
자연을 대표하는 숲이라는 공간에서 인간을 둘러싼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합니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산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숲을 통한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고,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생활환경 주변의 자연에 관한 지식조차도 제대로 이어 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숲해설은 숲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숲의 형태, 구성상태, 구성원간의 관계 등의 자연적인 요소와 인간의 삶과 관련된 것, 역사적인 사항 등 문화적인 요소를 망라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이용자로 하여금 숲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용자로 하여금 숲과 자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트레킹 : 건강, 여행
숲은 다양한 물리적, 환경적 요소를 이용하여
인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트레킹 활동을 통하여 불규칙한 지면을 걸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조절하고, 대자연을 호흡하고 녹음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목표지점을 향해 땀 흘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신체와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트레킹 활동은 유산소운동의 하나로 손쉽게 별다른 장비와 고도의 기술 없이 누구든지 운동을 하며 단시간 내에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는 쉬운 운동으로, 자연 속에서 이뤄지는 정서적인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활동입니다.
 
정원 : 가꿈, 참여
정원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동경과 그리움의 산물이며, 일상 속에 자연을 모시는 활동입니다.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행위’는 자연을 향한 인간의 근원적 감성의 원천이며, 자연과 사람을 관계 맺도록 해 주는 매개체입니다. 정원가꾸기는 대체로 같은 목적을 향해서 여러 명이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서로의 역할을 정하고 공동의 작업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서로 돕고, 협동하는 경혐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통의 공간으로 정원은 인간의 마음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화제 거리를 제공하고 자연을 통해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됩니다.